| 볼보 ‘S60’ (사진=볼보자동차 공식 홈페이지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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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] 볼보가 풀체인지(완전변경)을 단행한 프리미엄 중형 세단 ‘S60’을 공개했다.
볼보자동차는 20일(이하 현지시간) 스웨덴 예테보리 본사에서 신형 S60을 세계 최초 공개했다.
약 8년 만에 풀체인지된 신형 S60은 차세대 플랫폼 SPA(Scalable Product Architecture)를 적용했다.
신형 S60의 엔진은 터보차저와 슈퍼차저 기술이 모두 적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 두 종류를 사용한다. ‘T6 트윈 엔진 AWD 플러그인 하이브리드’ 모델의 최고출력은 340마력을, 어워즈 워닝 ‘T8 트윈 엔진 AWD 플러그인 하이브리드’ 모델은 390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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